종묘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종묘는 태조 3년 (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1395) 9월에 완공 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주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정전에 계신 왕들의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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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길라잡이 22기 모집안내(우리문화숨결)

우리문화숨결은 문화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알리며 보존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의 문화재 보호정신과 역사의식 향상에 기여하는 비영리 민간 단체입니다. '궁궐길라잡이'는 종묘와 궁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가치를 설명하며, 우리 문화유산 보존과 문화재를 보호하는 자원활동 봉사자입니다. 우리문화숨결에서는 궁궐길라잡이 22기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ㅇ 모집기간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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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세자빈, 혼례를 고하다 ‘2018 묘현례’>행사 안내

<조선의 세자빈, 혼례를 고하다 ‘2018 묘현례’>행사 안내 이번 행사는 세자빈이 혼례 후, 왕비와 함께 참배하는 의례였던‘묘현례(廟見禮)’를 재현하여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합니다. □ 개요 1. 행 사 명 : 2018년 하반기 묘현례 재현 행사 2. 내 용 : 묘현례 재현 공연 3. 행사기간 :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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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종묘에서의 인문학 강의’행사 안내

2018년‘종묘에서의 인문학 강의’행사 안내 □ 행사개요 1. 강의주제: (1회)“국왕의 상징물과 종묘”, (2회)“사도세자의 종묘 부묘” 2. 행사일자: (1회) 10월13일(토), (2회) 10월20일(토), 총2회 실시/오전 10:00~11:00(1시간) 3. 행사장소: 종묘 내 향대청 4. 강 의 자: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문식 5. 주 관: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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