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종묘는 태조 3년 (1394) 10월 조선 왕조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긴 그해 12월에 착공하여 이듬해(1395) 9월에 완공 하였으며, 곧이어 개성으로부터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신주를 모셨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주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정전에 계신 왕들의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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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2018년 행사 안내 (종묘대제/종묘제례악 공연/체험행사 등)

종묘대제 ❍ 일 자 : ’18 5. 6.(일) ❍ 내 용 : 어가행렬, 정전 및 영녕전제향 ❍ 대 상 : 공개행사 / 무료입장 ❍ 주 관 : 한국문화재재단 02-2270-1242 (사)종묘제례보존회 02-765-2125 *사회자의 설명을 곁들여 공개행사로 치뤄지는 정전 제향은 오후 2시에 봉행됩니다. (영녕전 제향은 오전 10시~) 다만 공간제한으로 좌석에는 제한이 있으니 착석을 원하시면 행사시작전 순차적으로 입장예정입니다.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2분 소요
종묘

2017년 고궁청소년문화학교 알림

문화재청은 한국의재발견, 우리문화숨결과 함께 여름방학 기간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대궁과 종묘에서 “고궁청소년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궁청소년문화학교” 예약은 온라인 예약페이지(http://chaedu.org)에서만 진행되며, 현장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아래의 행사 개요와 예약 안내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행 사 개 요 - ○ 행 사 명 : 2017 고궁청소년문화학교 ○ 운영기간 : 2017년
3분 소요
종묘

제3회 궁중문화축전(2017.4.28~5.7)행사 안내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궁궐의 장소적 특징과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궁중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유산 활용 축제 오는 4월 28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4대궁 및 종묘에서 <제3회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합니다. <제3회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종묘에서는 신을 맞이하는 행사들이 펼쳐집니다. 2001년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1분 미만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