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종묘 전알봉심례 재현행사 개최(4.1~4.23)

□ 전알봉심례(展謁奉審禮)

◦ ‘전알봉심례’에서의 ‘전알’이란 ‘전배(展拜)’라고도 하는데 조선시대 국왕이 종묘나 왕릉에 참배하던 의식이며 ‘봉심’은 국왕의 명을 받들어 종묘나 왕릉을 살펴보는 일을 말합니다.

◦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정조 임금, 친히 종묘를 살피다”라는 주제로 종묘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며 조선왕조의 상징적인 공간인 ‘종묘’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문헌기록에 근거하여 재현행사로 복원하였습니다.

□ 행사개요

◦ 행 사 명 : 종묘 전알봉심례(展謁奉審禮) 재현행사

“정조 임금, 친히 종묘를 살피다”

◦ 기 간 : 2010. 4. 1 ~ 4. 23 / 기간 중 화요일 제외, 매일 상설

◦ 시행횟수 : 1일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1회당 40분

◦ 장 소 : 종묘(정전)

◦ 주요내용 : 국왕이 종묘를 직접 참배하고 신실을 점검하던 모습 재현

◦ 출연인원 : 37명(국왕, 도제조, 문무백관 및 수문부장 등 의례참가자)

※ 행사문의 : 한국문화재보호재단(문화진흥팀) ☎ 02-3011-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