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창덕궁 후원이 활짝 열린다.

2009년도 창덕궁 후원이 활짝 열린다.

- 창덕궁 자유관람(4.2일부터) 및 옥류천 특별관람(4.1일부터)개시 -

문화재청 창덕궁 관리소(소장 안정열)는 봄꽃이 피어나고 나무들이 새옷을 갈아입는 시기에 맞추어 창덕궁 후원을 포함한 옥류천 특별관람을 2009년 4월 1일부터 그리고 창덕궁 전역을 볼 수 있는 자유관람을 2009년 4월 2일부터 실시한다.

창덕궁 자유관람은 시간의 제약 없이 마음껏 창덕궁 전역을 자유로이 거닐며 다양한 궁궐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특히, 4월 16일부터는 창덕궁 연경당에서 전통풍류음악을 1일2회(오후 2시, 4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옥류천 특별관람은 궁궐 내 자연을 체험해 보며 궁궐의 역사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으며 정사에 관한 고민을 했었을 그 옛날 임금님의 기분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자유관람

- 기 간 : 4월 1일부터 ~ 11월 26일 중 매주 목요일

- 요 금 : 어른 15,000원, 청소년 7,500원

- 기 타 : 예약 불필요

○ 옥류천 특별관람

- 기 간 : 4월1일 ~ 11월 29일(휴궁일, 자유관람일 제외)

- 요 금 : 어른. 청소년 5,000원

- 기 타 : 창덕궁홈페이지에서 전날까지 예약(www.cdg.go.kr)

[ 관람정 ]

[ 옥류천 ]

[ 전통풍류음악공연(연경당) ]